장기요양 등급을 받았는데 “그래서 매달 실제로 얼마를 내야 하나요?”라는 질문에 명확하게 답해주는 글이 없습니다. 이 글에서는 2026년 최신 기준으로 장기요양보험 본인부담금 계산법을 등급별 실제 예시로 정리합니다.
1. 비용 구조, 이렇게 결정됩니다
장기요양보험 본인부담금은 아래 3단계로 결정됩니다.
1) 등급별 월 급여 한도 확인
2) 실제 이용한 서비스 금액 확인
3) 본인부담 비율(15% or 경감) 적용
가장 중요한 기준은 월 급여 한도입니다. 한도 안에서 쓰느냐, 초과하느냐에 따라 부담금이 크게 달라집니다.
2. 2026년 등급별 월 급여 한도 (재가급여 기준)
| 등급 | 월 급여 한도 | 방문요양 기준 |
|---|---|---|
| 1등급 | 2,512,900원 | 3시간 기준 월 최대 44회 |
| 2등급 | 2,331,200원 | 3시간 기준 월 최대 40회 |
| 3등급 | 1,504,620원 | 월 본인부담 약 22만 원 내외 |
| 4등급 | 1,341,850원 | |
| 5등급 | 1,151,690원 | |
| 인지지원등급 | 597,880원 | 주간보호센터 이용 중심 |
※ 2026년 수가 인상(최대 4.4%) 반영 기준. 매년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조정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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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본인부담 비율 — 내가 해당하는 구간은?
| 대상 | 본인부담률 |
|---|---|
| 일반 대상자 | 15% |
| 차상위계층 | 9% |
| 기초수급자 | 0% (무료) |
본인부담 경감 대상 여부에 따라 월 수십만 원 차이가 납니다.
경감 대상 여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(1577-1000) 또는 The건강보험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4. 재가급여 본인부담금 계산 예시
1) 한도 내 이용 시 (부담 적음)
3등급 / 재가급여 / 월 이용 금액 1,200,000원
- 급여 한도: 1,504,620원
- 이용 금액: 1,200,000원 (한도 내)
- 본인부담 비율: 15%
- 월 본인부담금 = 1,200,000 × 15% = 180,000원
2) 한도 초과 시 (부담 급증)
3등급 / 재가급여 / 월 이용 금액 1,700,000원
- 한도 내 1,504,620원 → 15% 적용
- 초과분 195,380원 → 100% 본인 부담
- 월 본인부담금 = (1,504,620 × 15%) + 195,380 = 421,073원
한도 초과 200만 원 vs 미초과 18만 원 — 같은 등급이어도 이용 방식에 따라 2배 이상 차이납니다.
5. 시설급여(요양원) 본인부담금 구조
시설급여는 재가급여와 구조가 다릅니다.
| 항목 | 부담 방식 |
|---|---|
| 급여 부분 | 본인부담 비율(15%) 적용 |
| 식비 | 전액 본인 부담 |
| 간식비 | 전액 본인 부담 |
| 기타 생활비 | 전액 본인 부담 |
2등급 요양원 입소 실제 월 비용 예시
| 항목 | 금액 |
|---|---|
| 급여 본인부담 | 약 300,000원 |
| 식비·비급여 | 약 400,000원 |
| 총 월 부담 | 약 700,000원 |
시설마다 비급여 금액 차이가 크므로 반드시 입소 전 비급여 항목 목록을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.
6. 가장 많이 착각하는 3가지
① “등급만 같으면 비용도 비슷하겠지” → 재가 vs 시설, 이용량, 비급여 항목에 따라 같은 등급이어도 월 50만 원 이상 차이 납니다.
② “한도 안에서만 쓰면 되겠지” → 한도 안이어도 비급여 항목(식비, 간식비, 특별 프로그램)은 별도 전액 본인 부담입니다.
③ “경감 대상인지 몰랐다” → 차상위계층은 9%, 기초수급자는 0%. 신청 안 하면 그냥 15% 냅니다. 반드시 사전 확인 필요.
7. 90세 이상 초고령 어르신 — 추가 비용 발생 포인트
- 응급 상황 대응 전문 인력 추가 시 별도 비용
- 인지 프로그램(치매 예방) 특별 서비스 추가 시 비급여
- 방문요양 센터에 따라 원거리 교통비, 특별 식사 도움 별도 청구
센터 상담 시 반드시 비급여 항목 전체 목록을 서면으로 요청하세요.
8. 비용 착각을 막는 확인 체크리스트
📋 체크리스트
9. 핵심 정리
- 본인부담금 = 이용 금액 × 15% (한도 내)
- 한도 초과분은 100% 본인 부담 — 가장 주의할 포인트
- 같은 등급이어도 재가 vs 시설, 비급여 항목에 따라 월 수십만 원 차이
- 경감 대상(기초수급·차상위)이면 부담률 0~9%로 대폭 감소
손해 보지 않는 등급 신청 노하우
🚨 보험료를 매달 성실히 내면서도 정작 혜택은 제대로 못 받고 있다면, 처음부터 ‘등급 판정 전략’을 잘못 세웠을 확률이 높습니다. 지금 다시 확인하세요.
2026년 6월 기준 작성. 국민건강보험법 및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.










